코펜하겐의 건축 걸작 15선

8탈렛(8TALLET)은 코펜하겐의 외레스타드(Ørestad)에 위치한 걸작으로 불리는 건축의 패턴을 따라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 BIG)이 설계했습니다. 8탈렛(즉, 숫자 8)은 2008년 VM 마운틴(VM Mountain)의 발자취를 따른 것으로, 2011년 월드 아키텍처 페스티벌(World Architecture Festival)의 주택 부분에서 우승하며 다양한 수준의 헌신과 우수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코펜하겐의 새로운 학생 기숙사에 대한 영감의 원천은 중국 남동부의 전통적인 토루 주택으로 이는 개인 주거공간이자 공동 시설을 갖춘 마을 공동체였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독특한 지하 뮤지엄을 방문해보세요.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부터 색다른 경험이 시작됩니다. 크론보르 성(Kronborg Castle)과 컬쳐 야드(Culture Yard)사이 드라이 독(dry dock)으로 사용된 곳을 따라 경사진 다리를 내려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비야케 잉겔스 그룹(BIG) 건축가들이 설계한 환상적인 지하 박물관으로 들어가 보세요.

코펜하겐의 블랙 다이아몬드는 왕립 도서관의 신관으로 1999년 완공되었습니다. 건물 외벽 면은 항구 앞의 바다와 하늘을 반사해 검정빛으로 반짝입니다. 거대한 절개로 건물이 양쪽으로 나뉘어 건물 안의 아트리움에는 빛이 들어옵니다.

크뢰위르스 플라스는 훌륭한 위치인 코펜하겐의 크리스티안스하운(Christianshavn)에 자리한 새로운 광장입니다. 이 광장은 주변을 둘러싼 건물과 함께 설계된 것으로 항구를 따라 역사적인 창고 구조를 유지하면서 이 지역의 산업용 창고의 전통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곡물 창고부터 인상적인 철탑까지, 오래된 산업 항구 지역인 북쪽 항구를 뜻하는 노하운(Nordhavn)에 곧 새로운 명소가 들어섭니다. 산업용 건물로 사용되었던 곳에 현대적인 건축물이 들어서면서 생겨난 새로운 명소 중 하나가 바로 사일로입니다.

코펜하겐의 이 극장은 국립 연극 센터로 최고 수준의 극장 제작을 위해 작은 디테일까지 짜 맞췄습니다. 현재 이 센터에는 세 개의 무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스토어 씬(Store Scene), 포트씬(Portscene), 릴레 씬(Lille Scene)으로 총 1,000석 규모입니다.

슈퍼킬른은 도심의 열린 공간으로 뇌어브로(Nørrebro)의 미메르스겔(Mimersgade) 지역에 있습니다. 이 공원은 레드 스퀘어(Red Square)와 블랙 마켓(Black Market), 그린 파크(Green Park)의 세 가지 주요 구역으로 나눠집니다. 레드 스퀘어는 카페와 음악, 스포츠가 함께하는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삶을 표현하지만, 블랙 마켓은 분수와 벤치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광장입니다.

새로운 자원을 다루는 센터 꼭대기에서 이어지는 미래적인 디자인의 독보적인 스키 슬로프와 오락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혁신적이라는 단어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장소. 바로 코펜힐입니다. 새로운 폐기물 관리 센터 꼭대기에 완공하여 2019년 가을 문을 연 인공 스키 슬로프와 하이킹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악셀 타워는 수상 경력이 있는 덴마크 건축 사무소인 룬트가르드 & 트란베르그 아르키텍터(Lundgaard & Tranberg Arkitekter)의 재능있는 레네 트란베르그(Lene Tranberg)가 설계했습니다. 이 건축 사무소는 티에르겐 도미토리(Tietgen Dormitory), SEB 본사, 국립 극장(Royal Playhouse) 및 오펠리아 플라스(Ofelia Plads)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워를 만나보세요. 머스크 타워는 코펜하겐 대학 건물 중 하나로 보건 및 의학과 일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워는 미래를 고려하여 빗물 재활용 및 에너지 효율 실험실 등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건설되었습니다.

외레스타드 스트릿할(Ørestad Streethal)은 잠재력이 풍부한 보석 같은 건축입니다. 코펜하겐 남부의 외레스타드(Ørestad)에 자리한 1,700㎡ 규모의 스포츠 센터로 모든 스포츠 활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포츠 시설만 사람들을 사로잡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 BIG)에서 설계한 현대적이고 아름다우며 실용적인 소셜 하우징 건축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시설은 최첨단 건축물로 손색될 수 없습니다. 코펜하겐의 노드베스트(Nordvest) 지역의 건축에서 낡고 오래된 주변 환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방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르켈브로엔(Cirkelbroen)은 자전거 다리라는 의미로 코펜하겐 항구 주변 지역을 연결합니다. 2015년 8월, 시르켈브로엔 보행자 다리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안스브로(Christiansbro)와 아펠뷔스 플라스(Appelbys Plads)를 연결하여 코펜하겐에서 자전거 통근자들의 일상생활이 더 쉬워졌습니다. 

래디슨 컬렉션 로열 호텔은 덴마크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이 1960년 SAS 항공사를 위해 설계한 것으로 2017년 말 전체 레노베이션을 마쳤습니다. 호텔은 1960년대 건축과 덴마크 디자인의 독특한 흔적을 고수하면서 모든 것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리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